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서울시), 산모 1인당 100만 원 지원

산후조리경비를 산모 1인당 100만 원을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출산 이후 산모의 건강과 태아를 안전한 환경에서 돌봐주기 위해 산후조리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산모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지원

 

서울시 산모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지원

 

 

 

 

임산부 교통비 70만 원 지원(서울시), 거주요건 폐지

 

산후조리경비 지원내용 · 지원대상 · 신청기한

<지원내용>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을 지원하며, 산모 본인 명의 신용(체크) 카드에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단태아 100만 원, 쌍태아 200만 원, 삼태아 300만 원 입니다. 

 

<지원대상>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입니다. * '23.7.1.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에서 출생신고를 한 상태여야 합니다.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 '23.7.1.부터 '23.8.31. 기간 내 출생아의 경우 '23.10.30. 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한> ①산모, 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②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등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사용기한에 따릅니다.

 

 

저소득층 기저귀 · 조제분유 지원사업

 

산후조리경비 신청방법

<온라인> 이용자가 서울맘케어에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현장>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분증을 지참 후 신청하면 됩니다.

 

 

 

<참고사항>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본인명의 카드(삼성, KB국민, 우리, BC(IBK기업,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 신한카드는 국민행복카드만 가능합니다. 

 

<포인트 사용처>

100만 원 상당 바우처가 2종류(각 50만 원)로 만들어집니다. *바우처 사용 전 바우처 사용처인지 미리 확인 후 결재하시기 바라며, 포인트 사용처가 아닌 경우 바우처는 사용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형 아침돌봄으로 출근길 초등자녀 등교 안심하세요.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1, 2 세부내용

<바우처 1> 금액은 50만 원 상당이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방문 산후도우미) 사업 신청할 경우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신청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현장) 거주지 보건소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bokjiro.go.kr/ssis-tbu/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바우처 지원금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바우처 2> 금액은 50만 원 상당이며,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는 체형교정, 붓기관리, 요가, 필라테스, 산후우울증 상담 등입니다.

 

 

 

서울시 24시간 긴급·틈새보육 서비스(야간·주말)

 

서울시에서 산모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해 나가고자 산후조리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니 지원대상이 되신다면 꼭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