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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estern Australia)는 호주의 가장 광대한 주로,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이 지역의 자연은 드넓은 사막과 해안, 숲, 그리고 와이너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퍼스(Perth)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코스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예약
출발지: 서울 인천국제공항(ICN) - 도착지: 퍼스 국제공항(Perth Airport, PER)
항공사 선택
▶ 대한항공(Korean Air): 직항 노선으로 약 9시간 정도 소요되며, 한국과 호주 간의 편리한 연결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왕복 티켓 기준으로 100만 원에서 150만 원대입니다.
▶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 싱가포르 경유로 약 12~15시간 소요되며, 경유 시간이 다소 길 수 있지만 서비스가 뛰어납니다.
▶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도하 경유로 약 14~16시간 소요되며, 경유지에서 여행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크기 때문에, 가능한 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의 직항 노선은 빨리 예약해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숙소 예약
퍼스(Perth) - 호텔 추천:
▶ Pan Pacific Perth: 퍼스 시내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고급스러운 객실과 시내 전망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1박에 약 20만 원에서 30만 원대.
▶ Crown Towers Perth: 퍼스의 대표적인 리조트형 호텔로, 카지노와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30만 원에서 40만 원대.
▶ Budget Option: Ibis Perth와 같은 저렴한 호텔도 있으며, 1박에 약 10만 원에서 15만 원대에 이용 가능합니다. #### 프리맨틀(Fremantle)
▶ Esplanade Hotel Fremantle: 항구 도시인 프리맨틀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중 하나로, 유서 깊은 건물에서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1박에 약 15만 원에서 25만 원대입니다.
▶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 - **Pullman Bunker Bay Resort**: 마가렛 리버 근처에 있는 해안 리조트로, 호주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박에 약 20만 원에서 35만 원대.
▶ Margaret River Resort: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리조트로, 와이너리와 인접해 있어 와인 투어가 용이합니다. 가격은 1박에 약 15만 원에서 25만 원대입니다.
▶ 칼바리(Kalbarri) Kalbarri Edge Resort: 칼바리 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리조트로, 편안한 숙박과 함께 국립공원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1박에 약 15만 원에서 20만 원대입니다.
7일 여행 일정
▶ 1일차: 서울 출발 → 퍼스 도착** - **오전**: 서울 인천공항에서 출발. 대한항공의 직항편을 이용할 경우 약 9시간 후 퍼스에 도착. - **오후**: 퍼스 공항 도착 후 렌터카 픽업.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짐을 풀고 휴식. 이후 퍼스 시내 탐방을 시작합니다. 엘리자베스 키(Elizabeth Quay)를 방문하여 강변을 산책하고, 킹스 파크(Kings Park)에서 퍼스의 도시 전경을 감상합니다. - **저녁**: 퍼스 시내의 레스토랑에서 현지 음식을 맛본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 2일차: 퍼스 → 프리맨틀(Fremantle) 탐방** - **오전**: 프리맨틀로 이동하여 프리맨틀 감옥(Fremantle Prison)을 탐방합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장소로, 호주의 식민지 시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오후**: 프리맨틀 마켓(Fremantle Market)에서 지역 특산품과 음식을 즐긴 후, 근처의 카페 거리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이후 스완 강을 따라 퍼스 시내로 돌아옵니다. - **저녁**: 퍼스의 멋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시내에서 산책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 3일차: 퍼스 → 핑크 레이크(Pink Lake) → 칼바리 국립공원(Kalbarri National Park)** - **오전**: 퍼스에서 출발하여 북쪽으로 5시간 정도 이동해 핑크 레이크(Hutt Lagoon)에 도착합니다. 핑크빛으로 빛나는 이 호수는 햇빛에 따라 색이 변하며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 **오후**: 칼바리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자연의 창(Nature’s Window)을 탐방합니다. 국립공원은 웅장한 협곡과 다양한 하이킹 코스로 유명하며, 장관을 이루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저녁**: 근처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4일차: 칼바리 → 퍼스 →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 - **오전**: 칼바리에서 출발하여 퍼스로 돌아옵니다. 퍼스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마가렛 리버로 이동합니다. - **오후**: 마가렛 리버 지역의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와인 시음 투어를 즐깁니다. 현지의 고급 와인과 치즈를 함께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 **저녁**: 마가렛 리버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며 호주 자연 속에서의 평온함을 만끽합니다.
▶ 5일차: 마가렛 리버 → 그레이트 서던(Albany & Denmark)** - **오전**: 앨버니로 이동하여 이 지역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역사를 탐방합니다. 특히 앨버니는 웅장한 해안 절벽으로 유명하며, 남극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오후**: 덴마크로 이동하여 그린 풀스(Green Pools)와 일레펀트 록(Elephant Rocks)를 탐방합니다. 이곳은 맑은 물과 독특한 암석 지형으로 인기가 많으며,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 **저녁**: 덴마크 인근의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6일차: 퍼스 → 피너클스(Pinnacles) → 란셀린(Lancelin)** - **오전**: 퍼스로 돌아가는 길에 피너클스 사막(Pinnacles Desert)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황금빛 사막에서 수천 개의 석회암 기둥이 펼쳐진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 **오후**: 란셀린으로 이동하여 모래 언덕에서 샌드보딩을 즐깁니다. 모래 언덕을 타고 내려오는 액티비티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체험입니다. - **저녁**: 퍼스로 돌아와 시내에서 마지막 저녁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 7일차: 퍼스에서 자유시간 및 귀국 준비** - **오전**: 퍼스 시내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킹스 파크에서 산책하거나, 헤이 스트리트(Hay Street)에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오후**: 퍼스 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에 탑승,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총비용 및 유의사항
총비용은 항공권(100~150만 원), 숙소(1박당 15~40만 원), 렌터카 비용(하루 약 10만 원), 식사 및 기타 비용을 합쳐 약 300만 원에서 400 만 원 정도 예상됩니다. 유의사항으로 호주는 계절이 한국과 반대이므로, 여행 시 날씨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 일정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명소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적합합니다. 호주는 우리 나라와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옷을 챙겨 갈 때 신중해야 합니다. 날씨도 무시하지 못하니 참고하세요.신비스러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한 번 경험해보세요.